아사아블로이(ASSA ABLOY), 애플 월렛의 비접촉식 학생 ID 구현 지원

2018년 6월 21일, 서울 - 도어 오프닝 솔루션의 세계적인 리더인 아사아블로이(ASSA ABLOY)가 애플 월렛(Apple Wallet)을 통해 학생 ID에 모바일 액세스 기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OS12가 설치된 아이폰(iPhone) 또는 watch OS5가 설치된 애플 워치(Apple Watch)에서 애플 월렛 앱으로 학생 ID 카드를 추가하면, 보다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학생과 교직원들이 문을 열고 돈을 지불할 수 있으며, 대학 캠퍼스에서는 학생 ID 기반의 다른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아사아블로이의 니코 델보(Nico Delvaux) 회장 겸 CEO는 “아사아블로이는 애플과 함께 이러한 혁신을 주도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며, “아사아블로이는 모바일 액세스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비접촉식 학생 ID로 보다 간편하게 기숙사를 이용하도록 해주는 애플의 노력을 지원할 것이며, 이는 미래로 향하는 문을 활짝 열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금년 가을부터 비접촉식 학생 ID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은 자신의 아이폰 및 애플 워치로 건물 문을 열 수 있게 된다. 아사아블로이의 리더기 기술은 아사아블로이 잠금장치에 내장된 HID 기술과 결합됨으로써, 대학 캠퍼스에서의 모바일 학생 ID의 가능성을 열어 주는 보다 광범위한 기술 솔루션에 속하게 된다.

모바일 액세스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아사아블로이는 모바일 액세스 리더기와 크리덴셜을 전 세계에 공급하면서 입증된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점점 높아지는 사용자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사아블로이에 대하여

아사아블로이는 도어 오프닝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서 보안, 안전, 편의를 위한 최종 사용자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1994년 설립된 아사이블로이는 지역 회사에서 출발하여 현재 70여개국에서 약 47,500여명의 직원을 두고, 760억 크로나(약 9조 5천억 원)의 매출을 올린 국제적 그룹으로 성장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자기계 보안 부문에서는 액세스 컨트롤, ID 기술, 출입 자동화, 호텔 보안 등의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HID는 아사아블로이그룹의 글로벌 브랜드이자 트러스티드 ID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이며, 전 세계의 사람, 장소 및 사물의 트러스티드 ID를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 HID의 트러스티드 ID 솔루션은 고객들에게 물리적 및 디지털 장소에 편리한 액세스를 제공하며 디지털로 정확하게 식별, 확인 및 추적하도록 사물들을 연결한다.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 본사를 두고 있는 HID 글로벌은 전 세계에 3,000명의 직원이 있으며,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 지원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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